[뉴스핌=이수호 기자] 광동제약은 광동 힘찬하루헛개차 UCC 공모전에 올라온 영상들로 UCC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광동 힘찬하루헛개차 UCC 공모전 출품작 중 본선 진출팀 10팀을 선정했다.
광동제약은 지난달 2일부터 광동 힘찬하루헛개차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떡과 코알라, 주변의 꽐라, 헛개차 블라인드 테스트, 숙취와 관련된 자유 주제 등을 주제로 UCC 영상을 공모하는 '광동 힘찬하루헛개차 UCC 공모전'을 진행해왔다.
광동제약은 유투브 조회수와 내부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 10편을 선정, 아이패드 미니, 휴대용 빔프로젝터, 외식상품권 등을 시상한다. 또한 본선 진출작을 제작한 10팀은 광동 힘찬하루헛개차의 TV CF에 등장하는 코알라 탈을 활용하고 헛개차 패러디 UCC를 제작해 마지막 경쟁을 하게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참가팀 중 3팀을 선정해 1등에게는 상금 300만원, 2등은 100만원, 3등은 5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