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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소유, 故유채영 애도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
[뉴스핌=대중문화부] 씨스타의 소유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유채영을 애도했다.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 생방송 중에는 씨스타 소유가 깜짝 MC로 등장했다.
특히 소유는 "오늘 가요계의 한 별이 졌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다"고 말해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애도의 뜻을 드러냈다.
유채영은 지난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해왔고, 24일 오전 8시 임종을 맞았다. 고인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10주년 특집을 맞아 EXO-K, 보아, 씨스타, 다이나믹 듀오, 인피니트, 승리, 브라운 아이드 걸스, 백지영, 레이디스 코드, AOA, B1A4, 블락비, GOT7, 빅스, 전인권, 문희준, 손호영, 이홍기가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