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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 발파 상황 [사진=뉴시스] |
10일 오후 4시7분경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는 5층 높이 3758평 규모의 수협 냉동 창고 건물 발파 해체가 진행됐다.
노량진수산시장 냉동 창고 철거는 기둥을 차례로 무너뜨려 균형을 무너뜨린 뒤 구조물 스스로 붕괴되는 발파 해체 공법을 적용했다.
이날 노량진수산시장 발파작업에는 다이너마이트 41㎏과 뇌관 800개가 사용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노량진수산시장 내 냉동 창고 주변에 통제선(100∼250m)을 설정했다.
경찰은 이날 노량진수산시장 냉동 창고 발파가 성공했으며, 부유분진이 인근으로 날려 교통혼잡이 다소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