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사진=JT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11명 비정상들이 각자 보유한 자격증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취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성시경은 “각 나라에는 어떤 자격증이 있냐”고 물었다.
이날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에서 아나운서를 준비하기 위해 땄던 아나운서 자격증이 있다. 이 자격증을 따려면 정확한 발음으로 토론하는 법을 보여주고, 카메라 테스트 등 다양한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한국은 게임처럼 자격증을 딴다. 우리나라는 수영, 스키 자격증 밖에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역시 “이탈리아에서는 토익 시험을 보지 않는다. 영어 스트레스도 없고 필수도 아니다”라고 자격증에 연연하지 않는 분위기를 밝혔다.
외국인 패널들의 자격증과 취업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는 15일 밤 11시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