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은 롯데 본점(10월 1일 2차 오픈)을 시작으로 19일 신세계 인천점, 10월 9일 현대 충청점에 위치한 MCM 매장내에 순차적으로 ‘MCM-엑소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엑소는 지난 6월 MCM과 국내 및 아시아권 전속모델로 계약을 체결한 후, 광고캠페인과 각종 화보를 통해 MCM만의 럭셔리한 유러피언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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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스토어는 MCM의 엑소 컨셉으로만 이루어진 특별한 매장이다. 그간 MCM과 엑소가 함께한 비주얼들이 전시 될 예정이며, 이번 시즌 광고캠페인에서 엑소가 착용한 제품과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품 백팩들을 대거 전시한다.
또한 엑소 멤버들의 친필사인이 담긴 백팩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MCM 멤버십제도인 M클럽 회원의 경우, 해당 팝업스토어 제품을 5%할인 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으며 각 백화점 별 상품권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엑소의 이번 시즌 화보가 담긴 12장의 엽서세트를 증정한다.
MCM의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하여 고객과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하며 “K팝과 더불어 한류를 이끄는 주역인 엑소와 관련된 각종 이벤트 및 제품뿐만 아니라 럭셔리 브랜드 MCM의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