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통화 및 재정정책, 노동시장 구조개선, 서비스업 활성화, 성장잠재력 제고 등 현재 우리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경제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 세미나가 열린다.
KDI는 오는 8일 ‘경기활성화 및 성장잠재력 제고를 위한 경제정책 방향’ 주제의 정책세미나를 개최, 보다 바람직한 거시경제, 금융, 노동시장 구조개선, 서비스업 활성화 정책 방향에 관해 논의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조동철 KDI 수석이코노미스트 겸 거시경제연구부장은 ‘거시경제 정책방향’ 주제 발표를 통해 최근 우리나라 거시경제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통화 및 재정정책 방향을 제안한다.
먼저 조동철 KDI 수석이코노미스트 겸 거시경제연구부장은 ‘거시경제 정책방향’ 주제 발표를 통해 최근 우리나라 거시경제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통화 및 재정정책 방향을 제안한다.
유경준 KDI 수석이코노미스트 겸 재정‧복지정책연구부장은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정책방향’ 주제 발표를 통해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노동시장 구조개선 정책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김주훈 KDI 경제정보센터 소장은 ‘서비스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정책방향’ 주제 발표에서 국가 간 교류 증대에 따라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로 대두된 의료, 교육, 관광 분야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스템 개혁 및 선진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사업서비스로의 진입 방안 등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김영일 KDI 금융경제연구부장은 ‘성장잠재력 제고를 위한 금융정책방향’을 주제로 금융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해 필요한 간접금융시장의 자금중개기능 활성화 방안과 창업생태계의 선순환 지원을 위한 모험자본 육성 및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발표가 끝난 뒤에는 김준경 KDI 원장을 비롯한 KDI 연구진과 김종수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태기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백웅기 상명대학교 금융경제학과 교수, 손현덕 매일경제신문 편집국 국차장, 신관호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이찬우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심도 깊은 종합토론이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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