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이 중소기업 7곳과 함께 ′포에스(4S) 구조안전그룹 협동조합′을 설립해 상생경영에 나선다.
포에스는 구조안전 분야의 엔지니어링 협동조합이다.
대우건설은 회사의 고급 기술력을 중소기업에 제공한다. 중소기업은 이를 실무 능력과 결합해 시너지를 모색한다.
협동조합에 참여한 중소기업 7곳은 ▲코리아 엘리베이터 컨설팅(엘리베이터) ▲이엔지 소프트(건설 IT솔루션) ▲파이브 디위드(BIM 운용) ▲브니엘 컨설턴트(토질·지반) ▲주신산업(계측) ▲디솔루션스(3차원 구조물 스캔) ▲이에스 연구소(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등이다.
이번 협동조합은 빠르면 10월 말 설립이 완료될 것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