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왕` 황승언이 화제다. [사진=황승언 트위터] |
'족구왕' 황승언 비키니 사진 공개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독립영화 '족구왕'(감독 우문기)에 출연한 황승언이 화제다.
이에 황승언의 과거 비키니 사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승언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에 비키니 차림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승언은 물에 젖어 촉촉해진 머리카락과 잡티 없는 피부, 물 속으로 보이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가녀린 팔과 움푹 들어간 쇄골 라인은 뭇 남성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에 캠퍼스 퀸 안나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족구왕'은 학점 2.1, 토익 점수 하나 없이 맨몸으로 제대하고 캠퍼스에 돌아온 복학생의 사랑과 족구를 쟁취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10월의 '무비꼴라쥬DAY' 상영작에 선정되기도 했다.
족구왕 황승언의 비키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족구왕 황승언, 피부도 대박" "족구왕 황승언, 쇄골에 물 담아마셔도 되겠다" "족구왕 황승언, 완전 글래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