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넥솔론은 위탁가공비 등 청구중재 소송과 관련해 홍콩 국제상업회의소로부터 First PV에 풋옵션 행사금액(440억원 규모)와 이자금액(61억원 규모)를 지급토록 판결받았다고 10일 공시했다.
아울러 FPNC에게 JV계약 파기에 따른 손해금액(238억원 규모)과 중재판정일까지의 이자금액(27억7400만원 규모)을 지급토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법무대리인을 통하여 적극적인 후속대응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