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탈퇴 제시카 근황 [사진=제시카 웨이보] |
[뉴스핌=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제시카는 22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520"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손가락으로 숫자 '5', '2', '0'을 그려보이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펜디 오픈 행사에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행사는 소녀시대를 떠난 제시카의 첫 공식석상이다.
제시카는 지난 달 소녀시대 탈퇴 이후 현재 홍콩에서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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