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군입대, 라이머 응원 [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스윙스가 현연 군입대한 가운데, 래퍼 라이머가 최근 스윙스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군생활을 응원했다.
라이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훈아(스윙스 본명) 몸 건강히 잘 다녀와. 넌 결국 또 이겨낼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라이머와 이날 입대한 스윙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스윙스는 25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제306보충대에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에 들어갔다. 이후 21개월 동안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입대 전 스윙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군대 가기 딱 좋은 날. 지금 차 타고 부모님, 할아버지께 인사드리러 가는 중"이라며 "사랑합니다. 살 엄청 빼서 다녀올게요"라고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