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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다음달 8일까지 2015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 신입은 개발기획·인사·마케팅·전산·유통·영업·해외사업 등의 부문에서, 경력은 인테리어·외식사업·해외기획 등의 부문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근무지는 직무에 따라 오산(교촌 본사), 분당(해외사업), 경북(대구SC) 등으로 배정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15년 2월 졸업예정자로 경력의 경우 외식 프랜차이즈 및 해외업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서류접수 및 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교촌에프앤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교촌 관계자는 “준비된 글로벌 브랜드 교촌과 함께 성장할 인재를 기다린다”며 “열정과 글로벌 도전 정신을 지닌 이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독서 휴가제인 ‘사가독서제’, 해외여행 경비 지원 프로그램 ‘글로벌 탐방’ 등 이색적인 직원 역량 개발 제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