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니정 재단(이사장 김철수)은 24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 타워 1층 포니정홀에서 장학증서 및 학술지원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 포니정 재단은 30명의 국내 대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향후 1년간 학비가 지원되고 현장답사, 워크숍, 멘토링, 해외학술탐방 등 다양한 교육 기회가 제공된다.
또 인문학 분야 연구자(박사) 2명을 선정했다. 이들에겐 1년간 총 4000만원의 연구비와 출판지원금 1000만원을 지원한다.
포니정 재단은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도전정신과 인재철학을 이어가기 위해 설립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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