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클라라-로이킴, 엠카운트다운 크리스마스 특집 무대 '섹시하게 귀엽거나 훈훈하거나' [사진=이형석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클라라와 로이킴이 Mnet 엠카운트다운 크리스마스 특집 무대를 달군다.
클라라는 25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귀요미송2'를 공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발랄 엉뚱 엽기적인 '귀요미'로 변신한다.
'귀요미송2'은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라는 가사로 유명한 원조 '귀요미송'보다 박자가 빨라졌고 큐티하면서도 톡톡 튀는 클라라의 목소리가 특징인 곡이다. 클라라의 '귀요미송2'는 한 번 들으면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묘한 중독성과 함께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되어 의미를 더한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클라라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곽현주가 직접 제작한 의상과 큐티, 발랄, 엉뚱 콘셉트 무대 배경 등이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에게 독특한 음악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로이킴은 신곡 'It’s Christmas Day'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로이킴 신곡은 수줍어 말하지 못하고 감춰뒀던 마음을 크리스마스에 고백한다는 가사와 로이킴의 달달한 감성 보이스가 한겨울 여심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엠카운트다운 크리스마스 특집에는 클라라, 로이킴을 비롯해 주영, 레드벨벳, 소년공화국, 빅플로, 제스트, 조정민, 샤넌, 러블리즈, 순정소년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25일 오후 6시 생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