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티역 인근 도곡시장 화재 / 이형석 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티역 인근 도곡시장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46분께 화재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40여 분만인 오후 4시 4분께 불길을 잡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곡시장 화재가 건물 사이의 공터에 있던 쓰레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