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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비관이유 없다..2500넘어도 놀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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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원의 성공투자] "대형주 주도로 대세상승...금융 건설 유가관련주 유망"

최근 한국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의 2015년 한국 증시 전망은 비관론 일색이다. 1800~2100 사이의 박스권을 예상하면서 그 이유로 유가하락에 대한 우려, 러시아 모라토리움 가능성으로 인한 한국 경제에 대한 부정적 영향 우려, 엔화 절하에 따른 한국 수출기업들의 타격 우려 등을 말씀하신다. 

개인적인 2015년 한국 증시 전망은 정반대이다. 지난 21년간 리서치 센터 장과 투자전략을 오랜 기간 맡아온 나로서 보는 한국 증시의 전망은 2015년 지수 2300을 시도 할 것으로 예상하고 만약 자금 유입의 강도가 높아진다면 2500도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소외되어 있는 대형주의 반란을 예상하고 있다. 

지금은 유가하락에 대한 우려도 정점을 지나가고 있고, 엔화 절하의 가능성도 정점을 지나가고 있으며, 러시아의 모라토리움의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고 판단한다. 또 베네수엘라의 재정문제의 한국영향은 거의 미미하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2015년 상반기 점차적인 증시 상승을 전망하며 상승 업종으로는 내수관련주, 금융주, 건설, 유가관련 주 등에 초점을 맞추어 점차적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저평가 배당성향 상승주의 2015년 초과 수익률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 

이같은 전망의 위험도로 판단하고 있는 점은 유가하락이 단기간 추가적으로 일어날수 있다는 점이지만 중. 장기적 시각으로 볼 때 유가는 2015년 안정적으로 상승하여 연말에는 75달러 미만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일본엔화의 하락 또한 현재 일본의 재정문제와 내수불항 및 현 환율에 따른 수출기업의 경쟁성 이미 확보 상황을 감안하면 추가 절하보다는 절상 쪽에 비중을 더 높게 보고 있다. 러시아의 현재 상황은 과거 모라토리움 선언과 비교해 훨씬 더 재정적, 외화 부채적으로 안정적이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 추가 악재로 작용하기 보다는 안정화 될 것이라 판단한다. 

또한, 미국의 금리 인상은 과거와 비교해 볼 때 올 여름에 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 강도와 시기가 늦추어질 확률이 충분히 상존한다고 판단하며 이로 인한 증시 악영향은 그 강도가 상대적으로 약할 것으로 판단한다. 달러의 강세는 1/4분기 어느 정도 지속 가능하지만 그 강도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며 원화가치는 저점을 찍고 점차적으로 절상할 것으로 예상한다. 

2006~7년 모든 분들이 긍정론 천하였다. 하지만, 그때 시장은 엄청난 고평가 구간, 배당성향의 확대 없이는 리레이팅은 말이 안 되었고, 제조기업 영업마진이 10% 가까이 되는데 추가상승 기대는 과장이었고, 장은 결국 2008년 900까지 폭락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RI (Residual Income;) 모델상 코스피의 적정 가격은 2176~2468사이 즉 평균으로 2300수준으로 판단하기에 지금은 크게 저평가되어 있는 상황이고 배당성향이 높아지면서 대한민국 증시의 재평가 가능성을 요의 주시 해야 한다. 
지금은 그 정반대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금 한국의 자산가치가 2008년 금융 위기 수준의 저평가이기 때문에, 그래서 한국증시는 적어도 올해 2300까지 상승할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만약 2300을 돌파한다면 그 상승 폭은 제 예상을 훨씬 윗 도는 수준일 것이다. 아마도 2500까지도 상승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개인적으로 한국증시를 예측할 때 사용하는 '6-senses'란 모델로 한국 시장을 들여다 보면 낙관적인 전망을 가질 수밖에 없다. 주식가치 경기지표 기업이익 투자심리 유동성 정치적상황 등이 모두 개선되거나 최악의 상황이라 향후 한국증시는 큰 폭의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1) 밸류에이션이 2008년 수준의 최고의 저평가 구간, PB 0.8x, PE 8.7x, ROE 9.5% 대형주. (+1)
2) 경기선행지표와 동행지표의 괴리 확대, 여기에 증시에 중요한 건 선행지표의 상승 추세. (+1)
3) 영업마진 확대에 따른 이익 모멘텀의 2015년 상승 가능성, 지금 제조업 영업마진이 6% 이하 수준의 최저치 인데 추가 하락 우려, 결국 이익추정치의 상 방향 전환 예상. (+1)
4) 주식관련 센티먼트, 공모주를 제외하고 최악의 상황. 숏 대차잔액 최고치 수준. (+1)
5) 유동성 지표의 M2증가율은 지난 3년 최저의 4~5%대에서 8.3% 수준으로 확대 및 두 자리 수로 추가 확대 가능성, (+1)
6) 정책적 상황이 정치적 문제로 최악처럼 얘기 하지만 배당성향확대, 재정 조기 집행, 통화정책의 현상 확대 유지, 연기금 및 고유기관들의 주식비중 확대 가능성 상존. (+1) 

6-senses를 보면, 어떤 투자를 하시고 싶으신가? 총점 6점 만점에 6점. 증시의 상방향 가능성이 아주 높다. 최근 많은 비관론 천하이지만 그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지켜 봐야 한다. 이럴 때는 물 흐르는 데로 사서 묻어두는 마음으로 주식시장을 대해야 한다. 


[프로필] 
1993.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경영·경제학 졸업
2011~2013 우리환아투자자문 북경 리서치센터장
2008~2010 우리엡솔루트파트너스 싱가폴 연구책임자, 자산관리사
2001~2007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상무
2000~2001 Morgan Stanley Dean Witter 애널리스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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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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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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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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