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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주은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겨울 전골 열전’ 프로모션을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메뉴 주문 시 즉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자가제면(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뽑은 면) 우동 면을 1회에 한해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 제휴 할인카드 및 타 쿠폰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행사 메뉴는 진한 우동 육수에 차돌박이, 알배추, 표고버섯, 쑥갓 등을 넣고 끓여낸 ‘모둠 우동 전골’. 새우, 오징어, 꽃게, 홍합 등 각종 해물이 어우러져 시원한 맛을 내는 ‘제일 해물 우동 전골’,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나는 ‘얼큰 왕만두 전골’로 총 3종이다.
행사 매장은 쌍림점, 여의도 IFC점, 판교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수원AK점, 올림픽공원점 등 6개점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온 가족이 뜨거운 전골 요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제일제면소는 올 한 해 각 지역별 향토 식재를 테마로 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