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이다희에 폭풍 관심 "128번 기준"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진짜사나이' 꿀성대교관이 이다희에게 폭풍 관심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본격적인 혹한기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첫 번째 지옥코스인 유격체조 훈련을 받았다.
맨 앞줄에 있는 이다희는 유격 체조 훈련의 기준이 됐다. 이다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발 앞줄에 안 서기를 바랐다. 뒤로 가고 싶었다"고 했지만 결국 꿀성대교관에게 지목됐다.
꿀성대교관은 "128번"을 외치며 이다희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보미와 이다희는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 열외됐고 두사람은 혹독한 얼차려를 받았다.
한편, 이날 유격체조 훈련을 지휘한 교관은 여군특집 시즌1에 등장했던 화제의 꿀성대교관으로 목소리와 외모로 멤버들을 홀린 바 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는 강예원, 안영미, 김지영, 박하선, 엠버, 윤보미, 이다희, 이지애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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