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글로벌원정대와 트렌드 리포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사진제공=롯데리아> |
2011년 글로벌원정대 1기 모집에는 100팀을 선발하는 가운데 총 700팀이 지원하면서 팀별 7:1의 높은 지원율을 나타내며 큰 관심을 받았다. 글로벌원정대 1기에 대해 관심이 높아 지면서 체험의 브랜드를 확대 했다.
1기는 롯데리아, 2기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3기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TGI프라이데이스, 나뚜루, 크리스피크림도넛으로 체험 브랜드를 확대해 운영하며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원정대에 지원한 참가 팀 중 최종 3팀은 매년 해외 국가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4기 활동 프로그램 중 롯데리아 베트남 법인을 방문하며, 해외 현지 법인의 현지화 전략등을 배우는 기회를 인도네시아 법인으로 옮겨 5기 원정대원들에게 체험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글로벌원정대 5기는 4월 1일까지 모집하며, 2인 또는 3인 1팀을 구성해 지원이 가능하며, 롯데리아 글로벌원정대 공식 홈페이지(www.globallotteria.com)를 통한 지원 동기와 지원 팀별 SNS 미션 수행 후 지원이 가능하다.
1차 서류 및 미션 심사 후 선발된 200팀은 향후 롯데리아의 외식브랜드인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의 브랜드를 체험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고객간의 정보 제공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고객의 브랜드 체험 평가를 확인하는 트렌드 리포터를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13년 첫 공식적으로 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의 이름으로 1기를 출범했다.
‘통합 서포터즈’는 롯데리아의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체험하고, 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브랜드에 체험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통합 서포터즈는 외식분야에 관심을 가진 고객 중 블로그나 SNS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매 기수별 50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통합 서포터즈는 1기에 비해 2기 모집 당시 500명이 지원하며 10:1의 높은 지원율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브랜드 체험에 대한 강한 호기심과 관심을 나타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글로벌원정대, 트렌드리포터 등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은 고객과 브랜드를 연결해주는 소통 창구로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반영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