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이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 이후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이트레이드증권은 전날대비 8.26% 오른 1만245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1만28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온라인전문증권사로 시작한 이트레이드증권은 온라인 사업을 근간으로 각 사업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종합증권사로 새출발을 위해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종목명 변경은 법인 등기부등본 변경이 완료되는 다음주 중 교체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