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홈쇼핑> |
이날 전달식엔 대한사회복지회 이용흥 회장, 최낙창 총무부, 롯데홈쇼핑 임삼진 CSR동반성장위원장, 이동규 홍보·CSR팀장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8명의 장애 아동이 위탁가정에서 1년 동안 보살핌을 받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임삼진 CSR동반성장위원장은 “롯데홈쇼핑 나눔릴레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사회 전반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식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번 대한사회복지회 후원을 통해 자칫 소외되기 쉬운 장애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롯데홈쇼핑 직원들은 대한사회복지회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