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줄리엔강이 첫날부터 얼차려를 받았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진짜사나이' 줄리엔강이 처음부터 얼차려를 받았다.
3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서는 줄리엔강이 지각을 하며 고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진짜사나이' 줄리엔강은 한상진과 함께 해군편 새 멤버로 합류했다.
하지만 샘킴과 함께 세 사람은 입소 첫날부터 지각을 하고 말았고 빨간모자 조교는 불같이 화를 냈다.
조교 불호령에 급히 앞으로 나온 줄리엔강은 얼차려를 받았고, 당황한 나머지 겨드랑이에서는 땀이 폭포수처럼 나와 티셔츠를 적셨다.
이에 자막에는 '이른 봄에 겨터파크 개장'이라는 문구가 나와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겨터파크의 굴욕에도 불구하고 줄리엔은 '어깨깡패'의 위엄을 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