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티브로드는 자선걷기대회를 지난 24일 부산과 30일 경기도 수원에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대회에는 1미터 1원 희망 나눔 자선 걷기 대회로 열렸다. 티브로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삼성전자, 경인일보가 공동으로 주최로 지역민 3만명이 참석했다.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 개막행사에는 엄태영 수원시장,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회장, 최환우 삼성전자 사회공헌봉사단장 사회봉사단장, 김화양 경인일보 부사장, 허승범 티브로드 경기사업본부 사업부장이 참석했다.
<사진제공 = 티브로드> |
김재필 티브로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선걷기를 통한 나눔의 발걸음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활발하게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