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교자만두보다 2배나 커…간식용으로 최고
[뉴스핌=한태희 기자] 풀무원이 속까지 꽉 채운 왕교자 만두를 출시했다.
풀무원식품은 '든든한 크기와 꽉 찬 속까지 왕만두를 닮은 푸짐한 만두(이하 푸짐한 만두)'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푸짐한 만두는 일반 교자 만두보다 2배 넘게 크다. 만두소도 꽉채워 어린이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다. 만두소는 국내사 돼지고기와 부추, 양파, 양배추로 채워진다. 440g 한봉지가 3980이다.
풀무원식품 만두 담당 박혜상 PM(Product Manager)은 "푸짐한 만두는 만두 속을 가득 채우고 크기를 키웠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형 제품으로 교자만두를 왕만두처럼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애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