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등 유아 관련 상품 할인 판매 및 증정 행사
[뉴스핌=한태희 기자] 롯데마트가 매월 첫째 주 주말에 기저귀나 유아용 장남감을 싸게 판다.
롯데마트는 이달부터 매월 첫째 주 주말을 '다둥이클럽데이'로 정하고 유아 관련 상품 할인 및 증정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브랜드 기저귀를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하기스 매직팬티 기저귀, 마미포코 팬티 기저귀를 각각 3만1900원, 2만5900원에 판다. 특히 롯데·신한·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 인기 완구를 8만원 넘게 살 때 롯데·신한·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하면 롯데상품권 5000원을 준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다둥이클럽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런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며 "육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도록 매월 첫번째 주말마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의 다둥이클럽은 출산 및 육아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3년 2월 첫 출범했다. 현재 37만7000가구 이상 가입해 할인 혜택을 받고 있다.
롯데마트 다둥이 매장 / <사진제공=롯데마트>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