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광동제약은 무 자극 땀 억제제 ‘스웨클로액’과 ‘스웨트롤패드액’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광동제약이 이번에 출시한 '스웨클로액'은 겨드랑이와 손, 발 등 신체에 바르는 다한증 치료제다.
스웨클로액은 무알콜 성분으로 용기 입구를 겨드랑이 등 해당 부위에 직접 바르는 롤온(Roll-On) 타입으로 사용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취침 전 바르고 나서 다음날 아침 샤워로 씻어주면 땀 배출 정도에 따라 1~3일 가량 땀 억제 효과가 지속된다.
스웨트롤패드액은 약액이 적셔진 패드 형태로 취침 전 세안한 얼굴에 발라주면 다음날 땀 억제 효과가 유지된다. 휴대 및 사용이 간편해 여름철 여행의 필수품으로 꼽힌다.
<자료제공=광동제약> |
광동제약의 '스웨클로액'과 '스웨트롤패드액'은 약사의 복약지도가 필요한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취침 전에 얼굴엔 스웨트롤패드액을, 겨드랑이·손·발엔 스웨클로액을 바르면 다음날 하루 종일 얼굴과 겨드랑이 등 신체의 땀이 억제된다“며 ”여름철을 쾌적하게 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