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엔씨소프트가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9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4000원, 2.16% 오른 18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향상과 더불어 신작에 대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윤진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은 리니지 아이템판매가 직전 추정대비 호조를 보였고 신작 없이도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2분기 매출액은 2070억, 영업이익 620억원으로 11% 상향 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