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는 나폴리 지역의 대표 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CJ푸드빌에 따르면 더플레이스는 이날부터 '테이스티 로드 투 나폴리(Tasty Road to Napoli)' 행사를 시작하고 신메뉴 5종을 선보인다. 지난 3월 로마에 이어 두 번째 도시로 나폴리를 선정했다.
새롭게 출시하는 나폴리 관련 신메뉴는 오징어 먹물 도우에 토마토 소스를 바르고 새우, 모짜렐라 치즈, 레몬을 올린 '나폴리 시푸드 피자'와 삼각형 모양으로 튀긴 피자인 '피자 프리티'가 있다. 피자와 프리티에 쓰이는 토마토 소스는 나폴리 제품을 직수입해 사용한다.
이와함께 레몬으로 만든 식전주 '리몬첼로', 파파르델레 면 위에 소프트 쉘 크랩(껍질째 먹는 게)을 튀겨 올린 '소프트 쉘 크랩 파파르델레', 방울 토마토를 생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즐기는 '모짜렐라 카프레제'도 내놓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신선한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로 만든 나폴리 지역의 대표 메뉴를 즐기며 맛있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플레이스는 현재 광화문점, 강남역점, 코엑스점 등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사진제공=CJ푸드빌>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