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는 다음달 1일부터 민트와 라임으로 만드는 칵테일 '모히토(Mojito)'에서 영감을 받은 여름음료를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CJ푸드빌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의 여름음료는 '크러시 망고 모히토'와 '크러시 핑크 모히토' 두 제품이다. 모두 라임, 라임시럽, 애플민트를 베이스로 사용했다. '크러시 망고 모히토'는 망고, '크러시 핑크 모히토'는 자몽 원액도 첨가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여름음료 출시를 기념해 해당음료 5잔 구매 시 아이스컵을 증정하는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청량한 음료를 찾는 고객의 수요가 급증해 이번 여름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라임과 민트로 만든 시원한 음료가 지친 하루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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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푸드빌>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