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CJ푸드빌의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비비고 한그릇' 신메뉴 4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쇠고기 장조림과 볶은 애호박 등을 넣어 비벼먹는 '장조림 간장 덮밥'을 내놨다. 볶은 가지와 두부를 밥과 함께 먹는 '매콤 가지 두부 덮밥', 닭강정과 무피클을 함께 즐기는 '순살 강정 덮밥', '달갈비 볶음밥'도 선보인다.
이외 인가가 꾸준한 메뉴를 업그레이드해서 내놓는다. 해물 골동면, 무화과 수육, 불고기 전골 등도 출시한다.
오는 6일까지 비비고 공식 페이스북에서 신메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를 태그하면 2인 식사권을 10명에게 준다.
비비고 관계자는 "기존 비비고의 정통 한식 메뉴와 함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게 돼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한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신메뉴는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많은 분들이 맛볼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조림 간장 덮밥 / <사진제공=CJ푸드빌>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