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250명 초청..오는 10일까지 신청받아
[뉴스핌=김신정 기자]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대표 김재필, www.tbroad.com)가 오는 15일 안양시 경력단절여을 대상으로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티브로드는 3일 "일하는 여성의 일과 가정 양립과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티브로드와 안양YWCA가 공동 주최하고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취업 준비를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250명을 초청해 안양시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행사가 진행된다.
이수연 한국워킹맘연구소장이 주부 재취업 성공스토리와 경력단절 극복과 직장 적응 사례 나눔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안양시와 의왕시, 군포시, 과천시에 거주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대표전화(031-453-4360)와 이메일(anyangwwh@hanmail.net)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anyang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테블릿PC와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생활용품, 주방용품, 건강검진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