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위노바가 불공정거래 검찰 수사 의뢰 소식에 장 시작부터 하한가로 직행했다.
2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위노바는 전일대비 29.88%하락한 1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한가 잔량은 1000만여주에 달한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5개 업체에 대한 주식 불공정거래 조사를 마치고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수사를 의뢰했다.
이 가운데 위노바는 무자본으로 기업을 인수하려는 세력들이 자신들이 담보로 잡은 주식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시세조종을 한 혐의를 받 고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