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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최홍만 경기시간 폭발적 관심…윤동식 김수철 김대성 최무배 경기 이후 토요타와 격돌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로드FC 최홍만 경기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최홍만 경기시간은 윤동식, 김수철, 김대성, 최무배 경기가 끝난 이후인 오후 10시는 돼야 될 것으로 보인다..
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 대회에 출전한다.
최홍만은 '로드FC 024 IN JAPAN'을 통해 6년만에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치른다.
이날 최홍만은 무제한급에 출전해 카를로스 토요타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 대결은 최홍만이 2009년 10월 6일 '드림11'에서 미노와 이쿠히사에게 항복한 후 첫 MMA 경기다.
최홍만이 출전하는'로드FC 24'는 수퍼액션에서 이날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되고 있고 포털사이트 다음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도 실시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로드FC 일본 경기는 라이트급 오하라 주리 VS 이광희의 경기를 시작으로 45KG 계약체중의 시나시 사토코 VS 이예지, 88KG 계약체중 타카세 다이쥬 VS 윤동식, 밴텀급 나카하라 타이요 VS 김수철, 미들급 미노와맨 VS 김대성, 헤비급 가와구치 유스케 VS 최무배의 경기가 열린다..
이어 최홍만이 카를로스 토요타와 무제한급 경기에 나선다.
이에 최홍만 경기시간은 오후 10시 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홍만 복귀전이 끝나면 이번 대회 메인 경기인 미들급 타이틀전 후쿠다 리키 VS 전어진이 승부를 가리게 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