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현대산업개발을 포함한 건설사 6곳은 관급공사 입찰이 제한된다고 30일 공시했다.
6개 건설사는 현대산업개발·한신공영·계룡건설·KCC건설·두산건설·태영건설이다.
우선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8월12일부터 12월11일까지 입찰 참가가 제한된다. 한신공영과 계룡건설은 내달 12일부터 11월11일까지 입찰이 제한된다.
태영건설은 내달 12일부터 내년 2월11일까지 관급공사에 입찰할 수 없다. KCC건설과 두산건설은 내달 12일부터 내년 8월11일까지 입찰 참가가 제한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