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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후 주요공시 - 30일

기사입력 : 2015년07월30일 19:11

최종수정 : 2015년07월30일 19:11

[뉴스핌=민예원 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젠트로는 생산공정 합리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11억원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현대로템은 이달 15일부터 5년 동안 인도 델리메트로철도공사(DMRC)가 발주하는 사업에 대한 입찰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는 통지문을 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GS건설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381억6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2%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베셀은 중국 Wuhan China Star Optoelectronics Technology사와 72억3000만원 규모의 LCD 제조장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팬오션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527억4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3% 줄었다고 30일 공시했다.아울러 팬오션은 이날 회생절차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동일고무벨트는 캐터필러와 410억원 규모 러버트랙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397억8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8.5%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르네코는 38억7700만원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미지스는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주가급등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30일 밝혔다.

▲쌍방울은 377억원 규모의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오리엔트정공은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지난 4월30일 답변을 통해 밝힌 바와 같이 타법인 취득에 대해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30일 밝혔다.

▲네오아레나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코웨이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2만3000주를 장외처분키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청호컴넷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9억99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대웅제약은 의약품 연구 개발 및 제조·판매업체 한올바이오파마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30일 공시했다.

▲STX는 기타 자금 마련을 위해 9억6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한솔홀딩스는 최대주주가 기존 이인희 외 특수관계인 7인에서 국민연금공단으로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파캔OPC는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모자이크를 대상으로 4억1000만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현대산업개발을 포함한 건설사 6곳은 관급공사 입찰이 제한된다고 30일 공시했다. 6개 건설사는 현대산업개발·한신공영·계룡건설·KCC건설·두산건설·태영건설이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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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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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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