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마트가 열대야를 맞아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전점에서 다양한 야식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야식 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야식대전을 통해 ‘속이 꽉찬 왕새우 튀김(6개·1팩)’을 6900원, ‘옛날 통닭(1마리)’은 6800원에 선보인다.
또한, 간편히 즐길 수 잇는 ‘퓨전닭떡꼬치’, ‘파닭꼬치’, ‘순살꼬치’ 등 ‘꼬치’ 5종을 1개 16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수입 맥주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사히’, ‘산토리’, ‘산미구엘’, ‘기네스’ 등 세계 인기맥주 26종을 4개 9600원에 판매하는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장마가 지나간 뒤 7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열대야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열대야에 잠못드는 고객을 위해 8월 한달간 매주 다양한 야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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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마트>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