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마트가 말복을 맞아 오늘 6일부터 말복 당일인 12일까지 생닭, 전복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활력 대전(活力 大展)’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활력대전의 대표적인 품목인 ‘생닭(1kg, 국내산)’은 일반 시세 대비 10% 가량 저렴한 4500원에, ‘토종닭(1kg, 국내산)’은 시세 대비 30% 가량 저렴한 5800원에 선보인다. ‘삼계탕용 큰 인삼(100g, 국내산)’은 6480원에, ‘삼계탕용 활 전복(8마리, 국산)’은 1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머리, 뼈, 내장 등을 다 제거해 별도의 손질이 필요 없는‘국산 민물 장어(600g, 3~4마리)’를 3만6800원에, ‘국산 바다 장어(600g, 5~6마리)’를 2만38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3kg 내외(8~14입)의 ‘부드러운 복숭아’도 1박스 당 1만 1000원에 판매하며, 롯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99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말복을 앞두고 다양한 보양식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며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