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은 ‘빅 버블밀크티’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미니스톱에 따르면 ‘빅 버블밀크티’는 밀크티에 타피오카펄을 넣어 함께 마시는 제품이다.
‘빅 버블 밀크티’는 주문 즉시 캔에 담긴 밀크티를 얼음컵에 붓고 1회용 팩으로 별도 포장된 타피오카펄을 데운 뒤 함께 넣어 제공된다. 가격은 2000원이다.
미니스톱은 ‘빅 버블밀크티’ 출시를 기념해 할인행사도 시행한다.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빅 버블밀크티’를 1500원에 판매하며, 추가적으로 ‘빅 아이스커피’ 4종도 1200원에 판매한다.
전경훈 미니스톱 드링크MD는 “타피오카펄이 저열량의 고섬유질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버블티가 다이어트 식사 대용식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제 편의점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버블티를 먹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미니스톱>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