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3호 태풍 사우델로르가 8일 오전 5시쯤 대만에 상륙했다.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8일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한 두 차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입추인 오늘과 내일(9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5~50mm 내외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이 가운데 13호 태풍 샤우델로르의 예상 경로에도 관심이 높다. 한반도에 큰 영향은 없겠으나 상황을 지켜봐야 알 수 있다.
13호 태풍 사우델로르는 8일 오전 5시쯤 대만에 상륙해 최대 800mm 강수량이 예상된다. 중국중앙기상대가 7일 발표한 예보에 따르면 제 13호 태풍 사오델로르가 이날 오전 10시쯤 타이완 화롄시 동남쪽 455km 해상에서 서북방향으로 이동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