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BBH "미국 긴축에도 한국 중국 홍콩 UAE 대만 증시 견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UBS "아시아 증시 비관론 상당히 선반영 중"

[뉴스핌=김성수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올해 금리인상을 할 경우 이를 견딜 수 있는 신흥시장은 한국·홍콩·중국·아랍에미리트연합(UAE)·대만이라고 미국 투자은행 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BBH)이 진단혔다.

사진=블룸버그통신>
BBH는 한국과 UAE·필리핀·이스라엘 자산이 편입된 포트폴리오는 지난 7~8월 수익률이 전체 시장지수를 3%포인트(p) 앞질렀다고 설명했다. 반면 인도·이집트·남아프리카공화국·러시아·브라질은 시장지수보다 성과가 낮았다.

그러나 BBH는 중국발 리스크로 인해 아시아 증시가 더 이상 '탑'의 위치를 지키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시아 증시는 최근 중국 8월 제조업 지표가 저조하게 발표된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모간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날(MSCI) 신흥시장 지수도 지난 2009년 이후 수익률이 최저인 상황이다. 지역별로 보면 라틴 아메리카가 이번 분기 최악의 수익률(-24.3%)을 기록했고 아시아(-22.5%)와 유럽·중동·아프리카(-16%)가 그 다음으로 성과가 안 좋았다.

아시아 지역 경제가 둔화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현재 아시아 증시가 저렴하지 않다고 분석한 기관도 있었다.

UBS에 따르면 MSCI 아시아(일본 제외) 지수가 장부 가치의 1.3배에 거래되고 있다. 과거 경기침체기에 신흥 아시아 주가가 장부가치의 1.32배였던 것과 유사한 수준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는 이 배율이 0.96배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

MSCI 아시아 지수에서 중국의 비중(28%)이 제일 높았으며, 그 뒤로 한국(18%)·대만(15%)·홍콩(13%)·인도(9%) 순이었다고 분석했다. 또 현재 아시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6%로 둔화되면서 아시아 기업들 순익도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UBS는 현재 주가가 상당히 비관적인 관측을 선반영했다면서 올해 중국과 인도, 한국 경제가 각각 5%, 6.2%, 0.5%씩 성장하는데 그치고 대만과 홍콩 경제가 1.5%, 2.5%씩 위축되는 비관적 시나리오 하에서도 MSCI 아시아 지수는 올해 1.6%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만약 상황이 이보다 더 비관적일 경우, 즉 중국이 4% 성장하고 대만과 한국 성장률이 2.5%씩 위축될 경우에는 MSCI 아시아 지수 상승률이 0.2%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