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서울 송파구 ′송파 성지아파트′의 수직증축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15층, 2개동, 전용면적 59~80㎡, 총 298가구로 구성됐다. 리모델링으로 기존보다 44가구 늘어난 342가구로 탈바꿈한다. 2019년 준공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지상 정원, 커뮤니티 시설, 첨단시스템 등 특화된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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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