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뚜레쥬르는 추석을 맞이해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뚜레쥬르에 따르면 이번 세트는 롤, 파운드, 카스텔라 등을 고급스럽게 개별 시즌 포장함은 물론 독특한 민화 풍의 추석선물세트 전용 종이봉투에 담아 제공한다.
먼저, 롤케이크와 파운드 케이크 대표제품으로는 최근 냉장 롤케이크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 '순우유롤'(1만2000원)과 '티라미수롤'(1만1000원) , '롤케이크 컬렉션'(1만6000원) 등이다.
전통적인 명절 선물세트로는 '뚜레쥬르 만주·모나카 세트', '만주·찹쌀떡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권장소비자가로 2만1000원에 제공한다.
케이크 류도 시즌 제품으로 선보인다. '우리쌀 케이크'와 디저트 케이크 '아이스박스'의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1만8000원, 2만5000원이다.
통신3사 고객들은 기본 할인 외에 5% 추가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할인율에 따라 최대 19%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 추석 시즌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남녀노소에게 인기 있는 베이커리 제품들을 기호에 맞게 골라 선물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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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