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캐주얼 레스토랑 더플레이스는 가을에 어울리는 신메뉴를 출시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테이스티 로드 투 밀라노(Tasty Road to Milano)’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CJ푸드빌에 따르면 더플레이스는 모짜렐라 치즈, 쌀밥 등을 넣어 튀긴 리조또 볼과 깔라마리(오징어류) 튀김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깔라마리 블랙 리조또 볼’, 짭짤하게 양념한 비프립(소갈비)과 리조또가 함께 나오는 ‘비프립 밀라노 리조또’ 등을 출시했다.
또한 국물 요리인 ‘밀라노 홍합 미네스트로네’와 파스타를 넣어 끓인 이탈리아식 수프 ‘미네스트로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은 ‘솔트 아몬드 아포가토’도 내놨따.
더플레이스는 밀라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밀라노 메뉴 주문 후 이를 본인의 SNS를 통해 인증샷을 올리면 직원 확인 후 영화 ‘성난 변호사’ 티켓(광화문점, 강남역점, 코엑스점) 혹은 우드윅 캔들(광교 아브뉴프랑점, 판교 현대백화점점)을 선착순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미식과 패션의 도시 밀라노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선해지는 가을 날씨에 쌀로 만든 든든한 리조또와 따뜻한 이탈리아식 수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