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군입대, 이특 아쉬움 토로…“내 옆자리 허전하겠다. 울컥울컥”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 이특이 군입대한 은혁과 헤어지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특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옆자리 이제 허전하겠다. 눈빛만 봐도 호흡 척척이었는데. 사랑해 혁재야. 아휴. 울컥울컥”이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특과 은혁이 마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티셔츠 차림의 편안한 복장을 한 이특과 은혁은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은혁은 이날 오후 1시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다.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후 자대배치를 받으면 1년 9개월 동안 현역 복무하게 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