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누리텔레콤이 이틀 연속 강세다.
14일 오후 2시 5분 현재 누리텔레콤은 전일대비 3%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전날에는 5% 상승했다.
전날 누리텔레콤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사회안전망 구축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5, 이하 빅스포) 미래기술관 한전부스에서 데모시연을 한다"고 밝혔다.
누리텔레콤과 한전이 추진하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사회안전망 서비스는 웨어러블 기기와 AMI망을 연동해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한 사람의위치정보와 심박수 이상 징후 및 전력사용량 패턴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응급상황 발생시 지정된 보호자와 사회안전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알려줘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전은 우선 광주광역시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