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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빅토리아 <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에프엑스 빅토리아가 규현의 V앱 방송 도중 전화 연결에 응하며 새 앨범을 응원했다.
14일 진행된 V앱 개인방송에서 슈퍼주니어 규현은 방송 중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규현은 빅토리아에게 전화를 걸어 "요즘 외롭지 않은가요"라고 물었고, 빅토리아는 "규현이 있어서 외롭지 않아요"라고 답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어 “외로울 때 어떻게 극복하나요” 라는 규현의 물음에 빅토리아는 “외로울 때 혼자 놀아요. 나가서 드라이브도 하고, 밥도 먹고, 쇼핑도 하고 좋아요” 라고 답했다.
규현은 어쩐지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한 듯 했지만 "외로움을 타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에서는 14일 규현의 '가을 타는 밤'에서는 빅토리아와의 전화 연결 외에도 새 앨범 소개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