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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송곳`의 예성을 응원했다. <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송곳'이 화제인 가운데, 예성과 같은 그룹인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예성을 응원했다.
최시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곳같은 예성 #송곳 그래도 본방사수 #그녀는 예뻤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시원이 한 여자의 허리를 잡은 채 얼굴을 들이밀고 있다. 여자는 최시원의 목에 팔을 두르고 있다.
그러나 이 여자의 얼굴에 예성이 깜짝 놀라고 있는 표정의 얼굴이 합성돼 웃음을 자아낸다.
예성은 JTBC 새 토일드라마 '송곳'에서 푸르미마트의 수산 파트 주임 황준철 역을 맡았다.
최시원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더 모스트의 피처 에디터 김신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JTBC '송곳'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오는 24일 밤 9시40분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