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발레 수업을 듣는 스테파니 <사진=스테파니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테파니가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관심을 끄는 가운데 그의 남다른 팬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가수 스테파니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교 1교시 발레. 스팬 위해서 인증샷 올린다"란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모두 스테파니가 열심히 발레 수업을 듣는 모습이 담겨졌다. 스테파니는 토슈즈를 신고 발끝으로 서서 한쪽 다리를 180도로 들어올리고 있다. 특히 다리 한쪽을 위로 번쩍 드는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력덩어리다" "몸이 두개라도 남아나질 않겠다" "팬서비스 짱!" "몸 상하지 않게 쉬엄쉬엄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테파니는 2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슈퍼주니어 규현, 가수 뮤지, 건희, 퍼펄즈의 은용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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