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꽃게 맛집…목포 산꽃게 아구찜탕 <사진=수요미식회>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요미식회’가 ‘꽃게 맛집’을 소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꽃게’를 주제로 미식토크를 나눴다.
이날 ‘꽃게 맛집’으로 소개된 집은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목포 산꽃게 아구찜 탕’ 집.
전현무는 “레인보우 지숙과 함게 방문했다. 꽃게는 걸그룹 멤버와 먹기에는 지저분해지는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이런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작살을 내놨다. 걸그룹 맞나 싶을 정도로 엄청 먹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목소 산꽃게 아구찜탕의 대표 메뉴는 꽃게탕, 뚝배기밥, 양념 꽃게찜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1시 30분까지다. 연중무휴.
두 번째로 소개된 ‘꽃게 맛집’은 인천 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한 ‘충남서산집’.
이곳은 약 20년 동안 영업중인 꽃게 전문집으로 구수한 된장양념의 단호박이 들어간 꽃게탕, 꽃게찜이 대표 메뉴이다. 직접 담근 된장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홍신애는 “강화도에서 약 20년 동안 영업한 곳이다. 사장님의 친정어머니도 인천 송도에서 30년을 넘게 꽃게집을 운영하셨다. 대를 이어온 손맛”이라고 설명했다.
‘충남서산집’에서는 꽃게탕과 하얀꽃게찜을 판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며, 마지막 주문은 저녁 6시30분까지 받는다. 연중무휴.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