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19일 친환경 바닥 마감재 기술로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 인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기술은 식품제조 및 가공업 시설물용 바닥 마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바닥 마감재 기술이다. 이 기술은 친환경성과 독창성, 진보성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건설신기술 인정을 받았다.
콘크리트 면에 깊게 들어갈 수 있는 액체형 바탕 처리재(HPP)와 월등한 내구성을 갖췄다. 친환경재료를 사용해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없다. 또 냄새가 없으며 불에 타지 않는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롯데건설과 함께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 트라이포드 등이 공동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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